[고양일보] 창단 20주년을 맞은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이를 기념해 오는 6월 3일 오후 3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3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될 이번 정기연주회는 ‘아베 마리아(Ave Maria)’ 등 익숙한 클래식 곡으로 막을 연다.특히 합창곡으로 편곡한 바흐의 관현악 ‘G선상의 아리아(Air on the G string)’를 소년소녀합창단의 맑은 목소리로 선보일 예정이다.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조성은 작곡가의 ‘별’, ‘꽃구름 속에’와 김소월 시인의 시를 바탕으로 작곡된 ‘못
[고양일보] 무더위가 찾아온 6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의 일상 속에 음악을 통한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고양시립합창단이 제70회 정기연주회 ‘합창으로 떠나는 여름여행’을 오는 7월 13일(수)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연주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우리 가곡, 잠들었던 동심을 깨울 청소년 노래,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국내 가요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오페라와 뮤지컬 수록곡
[고양일보] 푸른 녹음이 시작되는 6월, 고양시 대표 청소년 문화사절단인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제32회 정기연주회 를 오는 6월 4일(토) 오후 4시 아람음악당 하이든 홀에서 개최한다.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로 선보이는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미국 작곡가 앨런 포트의 현대 합창 작품 ‘A Prayer for mercy’부터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A sky full of stars’ 등 세대를 아우르는 팝송, 안무와
[고양일보] 고양시립합창단의 제67회 정기연주회 ‘평화와 힐링 콘서트’가 오는 11월 10일(화) 저녁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에서 개최한다.평화와 힐링을 기원하는 합창 명곡과 청중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팝송, 7080 가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끽할 수 있는 진정한 ‘힐링’ 음악회로 진행된다.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108만 고양시민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도록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공연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고양시 공
[고양일보] 고양시립합창단 제65회 정기연주회인 ‘평화통일 기원음악회, 가을밤에 울려 퍼지는 평화의 노래’가 오는 11월 7일(목) 저녁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개최된다.고양시립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가을날과 어울리는 서정적인 하모니가 두드러지는 곡들을 통해 평화통일의 염원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1부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위로하는 뜻으로 ‘Agnus Dei’와 ‘Lamentation of Jeremiah’를 부르며 이후 서정적이고 따뜻한 선율이 두드러지는 작곡가 전경숙의 ‘임생각’,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립합창단의 제6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9월 5일(목) 저녁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박학기와 고양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추억의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클래식이 어렵고 멀게 느껴져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고양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정통 클래식 합창이 아닌 가볍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한다.1990년대 초 포크음악의 붐을 일으켰던 싱어송라이터 박학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다양한 음악의 장르로 옛 추억의 향수와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 대표적 문화예술단체 고양시립합창단이 선선하고 풍요로운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 매주 금요일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및 ‘퇴근길 비타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양시립합창단은 지난 9월 13일 행신동 차장공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9월 28일 능곡역 퇴근길 비타민 음악회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활력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두 번째 찾아가는 음악회는 오는 5일 저녁 7시 30분 고양시 화정동 화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뮤지컬 라라랜드, 올슉업 등에 수록된 명곡을 화려한 댄스
고양시 문화예술 아이콘인 고양시립합창단은 4월 5일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제57회 정기연주회 ‘Song of Spring’를 개최한다.이번 제57회 정기연주회 ‘Song of Spring’의 1부에서는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독일의 두 작곡가, 슈만(R. Schumann)의 ‘Zigeunerleben(집시의 삶)’과 그의 제자 브람스(J.Brahms)의 작품 ‘Drei Quartette(3개의 4중창곡)’로 지난 겨우내 잠들어있던 음악 감수성을 깨우고 뒤를 이어 연주되는 ‘Th
고양시 문화예술 아이콘인 고양시립합창단은 가을을 맞아 제55회 정기연주회 ‘Abendlied 저녁의 노래’를 10월 17일 고양아람누리 하이든홀에서 개최한다.고양시립합창단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시립예술단체로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연 70여회에 이르는 공연을 진행하며 고양시 문화예술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이번 연주회는 낭만주의 작곡가 M. Reger(막스 레거)의 ‘Abendlied(저녁의 노래)’를 필두로 라트비아 출신 작곡가 Ē. Ešenvalds(에릭스 에센발즈)의 ‘Stars(별들)’로 밤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