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1회용품 사용 사업장의 지도‧점검을 3분기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구는 4월1일부터 시작된 1회용품 사용규제로 현재까지 440곳의 식당과 카페를 점검하였다. 이 중에 18건이 단속되었고 현장 계도조치를 취했다.점검 대상은 식당‧카페 등 매장 내에서 1회용 컵‧접시‧용기, 1회용 나무젓가락, 1회용 수저‧포크‧나이프, 이쑤시개 등 업종별 사용규제 준수사항 이행여부이다.오는 11월 24일부터는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등도 사용 금지
[고양일보] 지난 18일 열린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체 고양시의원 33명 중에서 12명이나 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김완규 의원은 정치인으로부터 지역 편가르기와 희망 고문으로 고통받고 ‘제발 모라도 들어와 달라’라고 외치는 ‘모라도 마을’이 있다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상생의 모습으로 바꾸고자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고양선 신설과 관련하여 식사·풍동 주민과 중산동 주민의 상반된 입장, 가좌마을 개발을 둘러싼 공영 대 민간개발 찬반 갈등, 덕이지구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는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률 감소를 위해 5월부터 관내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업소를 방문해 모니터링과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일산동구에는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 도매·소매업, 대규모점포, 목욕장업 등 고양시에서 가장 많은 1만2129개소의 1회용품 사용규제업소가 분포돼 있으며, 모니터링 활동은 1회용품 사용규제 감시원이 각 업소를 방문해 평소 1회용품 사용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준수사항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현행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따르면 현재 165㎡ 이상
[고양일보] 고양시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고양시는 26일 행신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A(57세 남성)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보라매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21일 오후 3시께 발열과 기침, 오한 증상을 보여 자신의 승용차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가정의학과를 방문, 진료를 받은 뒤 23일까지 자신의 집에서 지내다가 상태가 나아지지 않자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최근 해외여행이나 대구 방문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
[미디어고양파주] 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이하 신비고)는 12일 본교에서 고양·파주·김포시 중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2019 찾아오는 학과 체험교실(신비고를 찾아서-Finding Shinbigo!)’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6가지 학과 특강과 학과 안내, 대표 동아리 체험, 만들기 체험, 나눔소쿠리 바자회 등이 진행됐다. 학과 특강은 각 과별 NCS교과를 기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을 30분씩 수강하는 형태로 국제 상무, 상업 경제, 마케팅 등 중학생들이 다소 생소한 과목들을 생활과 밀접한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학과 안내는 학과별 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