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와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한 ‘행복가득 농산물꾸러미 나눔페스티벌’ 행사가 완판 소진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일 밝혔다.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의 지원 사업으로 실시된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에 발맞춰 온라인 채널을 통한 사전예약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10월 19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준비된 꾸러미 수량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예정된 접수일자보다 조기 완판되는 성과를 보였다.사전예약한 꾸러미는 페스티벌 기간인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
[고양일보] 일산농협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들의 농산물 판매를 돕기 위해 농산물꾸러미 나눔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행복가득 농산물꾸러미 나눔페스티벌’은 2만5000원 상당의 찌개꾸러미 혹은 구이꾸러미를 할인하여 1만9000원에 제공하는 행사로 1200개의 꾸러미가 판매 수량으로 준비되어 있다.꾸러미 구성품은 모두 신선한 일산농협 로컬푸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사전 주문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예약 주문한 꾸러미는 일산농협 로컬푸드 장항
[고양일보] 경기도가 급식자재 배송비 문제로 친환경우수급식을 망설이는 돌봄교실 운영 초등학교를 위해 긴급 예산을 편성, 이번주 11일까지 배송비를 지원한다.7일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와 도농식품유통진흥원에 따르면 도는 최근 경기도의회와 협의를 거쳐 이날부터 도비 7천만원을 긴급 투입해 도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친환경우수농축산물 공급을 시작했다.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초등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초등 돌봄교실에 학교급식이 가능해진 데 따른 조치다.초등 돌봄 교실은 학교 정규과정이 아닌 시간에 부모가 맞벌이를 하는
[고양일보]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유통진흥원)이 장애인, 노인 등 배려 계층을 위한 ‘사회적 도시텃밭’ 12곳을 조성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조성된 곳은 참여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포, 고양, 시흥, 포천, 수원, 화성, 안양의 복지기관과 의료시설이다.‘사회적 도시텃밭’은 장애인, 노인, 아동 등 배려가 필요한 계층의 특성을 고려해 만들어진 맞춤형 텃밭이다. 휠체어를 타고도 앉아서 이용할 수 있는 형태, 고령자들이 허리를 많이 숙이지 않고 재배할 수 있는 높은 형태의 상자텃밭 등이 있다.유통진흥원은 지난해 장애인들을 위한 텃밭
[고양일보] 재난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박동길)가 2일부터 10일까지 주말과 휴일에 호수공원 제3주차장에서 진행한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위해 진행된 행사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경기도,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고양시가 협력하여 추진됐다.시민들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과 품질뿐만 아니라 거리두기를 하며 쉽게 꽃을 구매할 수 있는 데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구매자의 60% 이상이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이나 경기도 재난
[고양일보]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로컬푸드직매장 장항점 개장 1주년을 맞아 농업인과 지역 소비자가 함께하는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로컬푸드 페스티벌은 오는 12일(토), 13일(일) 양일간 진행된다. 즉석 당첨 이벤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즉석 당첨 응모권,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5000원 플리마켓 체험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미니어처 만들기, 화훼체험 등 다양한 체험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일산농협 로컬
[미디어고양파주] 귀농을 하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예비 귀농인이 많다. 귀농에 성공하려면 귀농지역에서 일정 기간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주민과 원만한 관계를 갖기 위한 과도 기간이 필요하다. ‘귀농인의 집’은 예비 귀농인들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돕는 좋은 징검다리가 될 수 있다.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소속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도내 최초로 경기도 귀농인의 집 조성운영자 및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경기도 귀농인의 집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업시행 지침에 따라 ‘농어촌 정비법’에 따른 읍·면지역으
[미디어고양파주]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원장 서재형)이 경기도 6개 지역의 도시농업 현황을 분석한 ‘2018년 경기도 도시농업 실태조사’를 11일 발표한 결과, 도시농업지 면적은 고양시가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6개 지역은 고양시, 파주시, 안양시, 용인시, 오산시, 부천시 등으로, 도시농업 운영 현황, 관련 단체 현황, 시민 의식, 도시농업 가능지를 조사·분석한 결과이다.조사·분석 결과에 따르면 6개 지역 전체 도시농업지 면적은 56만2,328㎡이며, 도시농업 전체 참여자 수는 9만8,055명으로 나타났다.도시농업지 면적은 고양시
매일 먹는 밥, 내가 직접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은경기도가 농부와 소비자가 함께 직접 벼를 재배하는 ‘생태텃논’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생태텃논은 쌀 소비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시도되는 사업으로 도시 소비자가 논을 분양 받은 후 해당 지역 농부와 함께 친환경 농업으로 벼를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한 구좌당 재배면적은 66㎡(20평)으로 연간 분양비용은 10만 원이다. 분양받은 가족과 단체는 모내기(5월), 생태체험(8월), 수확제(10월) 등 3번의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