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지난 26일(화) 원내 회의실에서 일산서부경찰서와 ‘응급의료현장 폭력행위 대응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성순 부원장·신동운 응급의학과 과장과 이익훈 서장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응급의료현장 폭력행위에 대한 예방책과 일산서부서의 ‘응급 의료 현장 폭력행위 대응강화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일산서부서 이익훈 서장은 “응급의료현장은 생명이 촌각을 다투는 곳인 만큼 의료인이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도록 병원 내에서 벌어지는 폭력
[미디어고양파주]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18년 민간위탁 고용서비스기관 인증평가’에서 (사)고양시새마을회 SMU취업성공센터(회장 김봉진, 이하 ‘센터’)는 3년간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용서비스기관 인증평가‘는 양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고용서비스 민간위탁기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이는 기관경영과 리더십,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 등 해당 기관의 고용서비스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이번 인증평가는 2018년 8월 공고 후 인증평가를 신청한 민간위탁 기관 282개소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서해안과 DMZ, 경기 동·남부 등 3개 권역에 총 9개 생태거점마을을 조성한다.경기도의 주요 생태자원으로는 고양 한강하구, 안산 대부도·대송습지, 시흥갯벌,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광릉숲 등이 있다.생태관광은 생태(자연)와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키워드로 한 관광 형태를 말한다. 생태(자연)를 주제로 하면서, 그 수익이 지역주민에게 돌아간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면 서해안의 갯벌관광, 경기 동부의 광릉숲이 생태에 해당되고, 이곳을 이용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인근
[미디어고양파주] 실질적인 주택가격 상승이 없음에도 조정대상지역의 광범위한 지정으로 각종 규제를 받게 되는 경우가 있어 현행 구 단위로 지정되는 조정대상지역을 읍·면·동으로 세분화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전매제한, 대출기준 강화, 양도세 강화 등의 규제를 받게 된다.조정대상지역은 투기과열지구 지정, 투기지역 지정 같은 부동산투기를 막는 규제 가운데 하나로 국토교통부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문제는 조정대상지역이 광범위하게 지정되면서 실질적으로는 주택가격 상승 현상이 없는데도 각종 규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월 7일 ‘2019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공고 통해 시행일은 4월 13일이며, 합격자는 5월 9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응시원서 교부와 현장 접수는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며, 현장 접수가 어려운 지원자는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http://homedu.goe.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온라인 접수는 18일부터 21일까지만 가능하며, 외국학력 인정자
[미디어고양파주]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원장 서재형)이 경기도 6개 지역의 도시농업 현황을 분석한 ‘2018년 경기도 도시농업 실태조사’를 11일 발표한 결과, 도시농업지 면적은 고양시가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6개 지역은 고양시, 파주시, 안양시, 용인시, 오산시, 부천시 등으로, 도시농업 운영 현황, 관련 단체 현황, 시민 의식, 도시농업 가능지를 조사·분석한 결과이다.조사·분석 결과에 따르면 6개 지역 전체 도시농업지 면적은 56만2,328㎡이며, 도시농업 전체 참여자 수는 9만8,055명으로 나타났다.도시농업지 면적은 고양시
[미디어고양파주]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재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장 담그기 문화 체험 행사를 남양주시 소재 ‘뜰안에된장’ 가공체험장에서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장 담그기’가 2019년 1월 9일자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37호로 지정되는 등 전통장의 우수성에 대한 인식이 재조명됨에 따라 젊은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소중한 ‘장 담그기’ 문화를 알리고자 열렸다.우리나라의 ‘장 담그기’는 콩 재배, 메주 만들기, 장 만들기, 장 가르기, 숙성과 발효 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발전시켜왔는데, 이는 중국이나 일본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