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골목상권 활성화 등 제언 고양시의회가 18일 21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3일까지 일주일간의 2018년도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고부미, 윤용석, 김경희, 강주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먼저 고부미 의원(비례대표)은 학교 강당이 없어 매년 졸업식을 학교밖에서 치루는 덕양구 화전동 소재 덕양중학교의 사례를 소개했다. 고 의원에 따르면 덕양중학교는 학교부지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강당 건립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교육부 방침인 1학교 1강동에
고양시의회 의원들이 고양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뭉쳤다. 6일 고양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자원순환연구회’ 발족식을 갖고 전문가 초청 특별 강연을 실시한 것. 김경희 시의원이 회장을 맡고 조현숙 시의원이 부회장을 맡았다. 참여 회원으로는 이윤승, 김영식, 김경태, 선재길, 임형성, 원용희 시의원이 포함됐다. 이상 총 8명의 의원들은 활동기간을 2월 1일부터 11월30일까지 10개월로 정하고 월별 활동계획을 수립했다.주요 활동계획을 보면 타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2회, 관계자(담당부서, 청소미화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