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고양관광특구 일산문화광장에서 뷰티 테마 한류 페스티벌 ‘2022 뷰티풀(Beauty Full) 고양’을 개최한다.뷰티풀고양은 고양시에서 뷰티를 테마로 열리는 첫 번째 축제다. 한류 연관 산업 중에서 국내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뷰티·패션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 많은 시민의 발길이 기대된다.12월 2일 금요일에는 「찾아가는 뷰티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뷰티용품 전시 및 판매, 뷰티 체험,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12월 3일 토요일에는 축하공연과 함께 본격적인 「20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행주산성에서 오는 11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행주산성 스케치 대회’가 열린다.스케치 대회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공모에 선정된 「新행주산성 완전정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참여형 공공프로젝트로, 고양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에서 주관한다.참가자들은 당일 나누어주는 화지에 행주산성의 충의정, 충장사와 단풍나무길, 반송, 대첩기념관 등 역사와 생태 명소를 자유롭게 그리면 된다.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일반인 모두가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북한산과 한강을 잇는 통합하천사업을 실시한다. 고양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인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서 창릉천이 1차 관문인 경기도 심사에 통과했다고 밝혔다.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은 치수, 이수, 수질 및 환경, 친수시설 조성에 건당 300~4,000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비 50%, 경기도 35%, 시비 15%를 배분하며 국비 지원 사업으로는 최고의 프로젝트이다.이번 경기도 심사에서는 경기도 내 15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 고양시 창릉천이 선정됐다.창릉천을 수변공원으로 탈
[고양일보] 바야흐로 움직이기 좋은 계절이다. 고양 지역의 한강 둔치로 가면 강바람을 맞으며 ‘DMZ 평화의 길’을 걸을 수도 있고, ‘평화누리 자전거길’에서 페달을 밟을 수도 있다.이곳에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이 생겼다. 한강 철책선을 따라 설치됐던 군막사 4곳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쉼터로, 자연과 생태를 감상하는 명소로, 달라진 군막사의 변신을 소개한다.‘쉼’을 누리는 공간으로 바뀐 ‘한강방문자센터'고양특례시는 ‘한강하구 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 사업’으로 대덕생태공원에서 일산대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추석연휴를 맞아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휴무일 없이 행주산성을 특별 개방한다.시는 고양시 대표 역사 명소인 행주산성을 개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에 마감된다. 추석 당일인 9월 10일은 특별 야간관람(오후 10시까지)도 가능하다.임진왜란 3대 대첩지 중의 한 곳인 행주산성에서는 충장사, 행주대첩비, 대첩기념관 등의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다. 행주산성 정상에서는 자유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마두도서관이 9월 30일까지 마두도서관 3층 향토문화자료실에서 향토문화 특성화 기획전시 ‘고양 문화재 ’를 운영한다.이번 전시회는 마두도서관 고양 향토문화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의 문화유적 및 문화재 책과 사진을 전시한다. 행주산성, 고양왕릉, 고양향교 등 다양한 고양시 문화재를 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에서 제공한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8월 24일에는 정동일 문화재 전문위원이 고양의 오랜 역사와 문화유산을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책과 사진을 통해서 설명하는 시간도 갖는다. 강연 후에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되는‘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고양시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여행이 일상이 되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국내외 새로운 여행 정보와 스마트관광 등 다양한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고양시는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시 관광자원을 홍보할 예정이며 특히 고양관광특구와 시의 대표적 관광자원인 행주산성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관광명소 주변 음식점·카페·쇼핑상가 등을 대상으로 공동할인 프로모션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시는 공동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관광객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참가업체 모집은 조사요원이 상가를 찾아다니며 직접 발굴할 예정이다. 시는 8월부터 10월까지 ▲킨텍스 ▲원마운트 ▲가로수상가 ▲라페스타 ▲웨스턴돔 ▲행주산성 ▲고양어린이박물관 ▲화정문화의 거리 등 주요 관광명소 근처 1,500여개의 음식점, 카페, 체험 숍, 쇼핑상가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시는 조사를 통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민원 다발지역이었던 행주내동 713-9번지 자투리공간에 행주동 쌈지공원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행주내동 713-9번지 일대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해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장소였다.이에 고양시는 해당 부지 160㎡을 녹지공간과 보행공간으로 구분한 후 녹지공간에 벚나무와 산딸나무 등 수목을 식재했다. 또한 그네의자 등의 휴게시설도 설치해 쌈지공원이 쉼터로 기능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시 관계자는“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행주산성먹거리촌을 찾아온 방문객에게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행주산성 야간개장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매년 7월과 8월 2달간 운영하던 야간개장을 3월부터 10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행주산성 야간개장은 매월 2·4째주 토요일 무료로 운영된다. 관람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9시다. 올해 행주산성 야간개장 첫 시작일은 오는 8월 13일 토요일이다.행주산성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역사문화유산과 아름다운 한강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야간 관람 명소로 손꼽혀 왔다. 고양시는 2022년 상반기에 행주산성 내 문화재와 공간 특성에
[고양일보] 여름은 길어지고 폭염은 강해지고 있다. 지난해 고양특례시의 폭염 일수는 13일로 나타났으며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는 폭염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하천과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열대야를 잊을 수 있도록 도심 내 피서지도 마련했다.■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지켜라…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고양특례시는 실내 무더위 쉼터를 161개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중심으로 꾸려졌으며 올해 관산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일보] 여름은 길어지고 폭염은 강해지고 있다. 지난해 고양특례시의 폭염 일수는 13일로 나타났으며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폭염 종합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하천과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열대야를 잊을 수 있도록 도심 내 피서지도 마련했다.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지켜라…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 고양특례시는 실내 무더위 쉼터를 161개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중심으로 꾸려졌으며 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2022년 정발산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행정과 주민의 중간자 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통장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워크숍 참가자들은 고양특례시 관광상품인 고양시티투어를 이용하여 세계문화유산 서오릉과 사적 제56호 행주산성을 탐방하여 우리 지역을 다시 보고 역사를 알아보았다.박봉기 정발산동 통장협의회장은“우리 가까이에 있지만,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관심을 주지 않았던 문화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2 생태녹색관광지로 선정된 행주산성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을 통해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인 「新행주산성 완정정복」을 출시했다.새로운 프로그램에서는 행주산성 충의정의 기능이 대폭 확대됐다. 기존의 영상 관람 외에도 신기전 만들기, 자연공예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추가됐다.체험 프로그램은 7월 15일(금)부터 10월까지 매주 수, 목, 금, 토, 일요일 주5일간 운영되며 예약은 1일 2회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오전 역사 프로그램과 오후 생태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각 오전 1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행주산성 대첩문에서 충의정 정상까지 이르는 약 800m 구간에 행주관람차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주관람차는 행주산성 내를 순환하는 2대(6인승, 9인승)의 전기차로 휠체어 이용객도 탑승할 수 있다.행주관람차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서 선정된 열린관광지 환경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시는 작년에 시범운영을 마친 후 올해 운영 용역 계약을 체결해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노약자, 장애인, 영유아(동반객 포함)은 행주관람차에 우선 탑승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 장애인, 6세 미만 취학전 아동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GS리테일과 손잡고 고양시만의 특색을 입힌 지역 특화 편의점을 선보인다. 시는 1일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GS25 일산프라디움점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시민과의 만남을 기다린다고 전했다.시는 ‘도시·기업 브랜드 강화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 특색을 살린 지역 특화 편의점을 출점하고자 지난해 12월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S25 일산프라디움점은 주변에 원마운트, 일산 아쿠아리움, 일산 호수공원 등 관광 인프라가 밀집해 있고 유동 인구가 많기 때문에 지역특화 매장으로 최적의
[고양일보] 고양시에는 16개의 자전거 코스가 있다. 철책을 걷어낸 자리에는 평화를 여는 길이 생겼고, 공릉천과 창릉천의 물소리를 배경 삼아 바퀴를 굴릴 수도 있다. 경의선을 따라 추억의 라이딩을 즐기거나 행주산성, 호수공원, 킨텍스 등 명소를 가볍게 돌아볼 수도 있다. 코스를 따라 주행하지 않더라도 약 424Km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가 고양시 곳곳으로 연결돼 있다. 시는 하천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자전거 길을 만들고, 이용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친환
[고양일보] 고양시가 일상회복에 발맞춰 한강하구 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태관광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는 ‘행주에서 대덕까지, 평화누리길을 걷다’ 프로그램 재가동으로 첫 스타트를 끊을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행주에서 대덕까지, 평화누리길을 걷다’는 지난해 하반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관광객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생태전문가가 동행해 한강하구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의 신비로운 공생을 이야기로 들려준다. 라이더가 이끌어 주는 3인용 평화자전거를 타면서 한강하구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이색 코스도
[고양일보]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는 고양시 대표 역사문화축제이자 경기 대표 관광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오는 6월 10일(금)부터 12(일)까지 3일간 행주산성 및 행주산성 역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과 고양문화원이 공동주관하는 고양행주문화제는 행주대첩을 통해 나라를 지켜낸 선조들의 평화수호 역사를 되새기고, 계승 발전해가고 있는 유서 깊은 행사로서, 4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2년간 지속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행주산성 및 역사공원 일원에서 전면 야외 축제
[고양일보] 고양시가 44개 동행정복지센터와 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권영향평가는 시민이 직접 참여‧주도해 주목을 받았다.이번 인권영향평가는 고양시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정책 인권영향평가다. 시민과 행정이 일상에서 가장 밀접히 마주하는 공공시설물인동행정복지센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동약자의 투표권 보장을 위해 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평가는 동행정복지센터의 자체점검을 거쳐 시민당사자와 전문가 중심의 시민참여단의 현장 방문점검 순서로 진행됐다.평가 세부항목은 ▲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