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28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참가자와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 고양시와 관내 대형병원 5곳(명지병원, 일산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일산차병원, 일산복음병원) 그리고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가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고양시와 의료기관은 의사 및 물리치료사 인력 지원과 경기장 별 지정 병원 체계 마련을 위해 협조한다.이번 협약을 토대로 고양시 병원 5개소와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 친화적 의료기관 지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애인들에게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서비스도 제공한다.일산서구보건소, 다들림 희망소리·장애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장애인들에게 체계적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양시 장애인체육회와 햇빛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건강드림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장애
[고양일보] 경기도 주관‘도-시·군 바이오 혁신 TF 회의’가 28일 고양시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투자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바이오 혁신 TF 회의는 지역 간 바이오클러스터 연계 활성화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회의에는 경기도 과학기술과장, 연구지원팀장과 경기도 내 13개 시·군(의정부, 부천, 김포 등) 바이오사업 담당팀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국립암센터, 동국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고양시는 이날 회의에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에 바이오메디컬 기업들의 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15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고양시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고양시 바이오 정밀의료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육성 협력 △고양시 바이오 정밀의료 클러스터의 경쟁력 강화 협력 △정밀의료 산업의 기술발전 및 중소·벤처기업의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한다.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를 기업이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외 첨단기업이 찾아오는 고양판 실리콘밸리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바이오헬스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추석 연휴기간(2022년 9월 9일~9월 12일)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중 환자발생에 대비하고 시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추석 연휴 기간에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은 병의원 138개소, 약국 223개소이며,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는 근무일을 지정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아울러,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일산차병원, 일산백병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과 협업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운영한다.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10월까지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지 기능은 ▲운동 ▲식단 ▲인지훈련 ▲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관리가 이루어질 때 개선 효과가 크다. 시는 다중영역 중재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실시해 고령층의 뇌 가소성을 촉진하고 치매예방 및 지연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슈퍼 브레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고양일보] 북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고양시와 명지병원이 개발한 북한 의료인용 ‘코로나19 대응 매뉴얼’과 진단시스템 구축을 통한 남북 의료협력 방안이 재조명 되고 있다.2020년 고양시는 남북교류협력기금 지원 연구사업을 통해 명지병원과 함께 북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과 의료인 교육 프로그램, 선별진료소 등 진단시스템 구축을 통한 남북 의료협력 방안을 제시한 바있다.특히 북한 의료인용‘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도상국·국제연합‧국경없는의사회 등이 만든 매뉴얼과
[고양일보] 고양시가 설 연휴 동안 시민이 진료나 의약품 구매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시는 설 연휴(1월 29일 ~ 2월 2일)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병·의원 86개소, 약국 354개소)한다. 또한 3개 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도 진료일을 지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했다.아울러 응급환자나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고양일보] 지난 1월 13일 100만 특례시로 출범한 고양시에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 경기고양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킨텍스 제3전시장, 장항공공주택단지, GTX역,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등 굵직한 산업기반시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양시는 이 사업들을 묶어 ‘미래 자족도시’로 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시라는 의미로 ‘to-city 고양이노베이션 허브’ 라는 통합 브랜드 명칭에 담았다. 일하고, 놀고, 경험하고, 삶을 살아가는 도시를 의미한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일산테크노밸리를 비롯해 100만명 인구에 걸맞은
[고양일보]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고양시는 지난 11일 고양시청 본관에서 잔여일수 표시기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붐 조성에 나섰다.이날 제막식에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소천섭 고양시태권도협회장, 최경애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홍보대사인 K타이거즈제로 등이 참석했다.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평화・경제・환경, 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남녀 개인전, 단체전 등 36개 종목에 70여 개국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선제진료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 진료소'를 운영한다.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병상대기자와 재택치료대상자에게 진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고위험군 및 위중증 대 상자의 경우 진료 공백은 치명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찾아가는 이동 진료소는 x-ray가 탑재된 이동식 차량으로 대상자에게 방문 검진을 제공한다. 신속한 진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중증 환자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찾아가는 이동진료소는 시
[고양일보] 고양시가 호국로에서 화정동 용정초등학교·명지병원·단독주택용지를 직접 연결하는 진입도로(소로3-641호선)를 21일 준공했다.이번 소로3-641호선 개통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명지병원 이용객의 응급 차량이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호국로(국도39호선)에서 화정동 주택단지나 용정초등학교로 진입하기 위해서 병원 이용 차량 등으로 항상 붐비는 명지병원 앞 삼거리를 통과해야 했다. 이번 도로개설을 통해 우회하지 않고 직접 진입이 가능해져 주민 불편이 크게 개선됐다.시 관계자는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지난 9월에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