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지난 10일 양평 리버밸리스리조트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주년 고양특례시 영남향우회 창립기념식 및 야유회가 성대히 열렸다.장도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영남)향우회는 2001년 7월 7일 많은 향우의 뜻과 열망을 모아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래, 오늘로 어느덧 21주년을 맞이했다”라고 회고하면서, “함께하는 우리였기에 오늘날까지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며 명맥을 이어 나가고 있는 것이며, 향후에도 계속 함께 할 우리이기에 더 나은, 보다 발전하는 향우회가 될 것임을 믿는다”라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1부 행사
[고양일보] 고양시 영남향우회(회장 장도영)가 20일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위치한 돌풍농장에서 연말을 맞아 고양시 관내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고양시 영남향우회가 주최하고, 여성회(회장 황경희)와 청년회(회장 최원영)가 주관했다.이날 행사에는 영남향우회 장도영 회장, 우영택·하재수·최병주 수석부회장 및 최윤규 지회단장과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권순영(고양갑)·김필례(고양을)·김현아(고양정) 등이 참석했다.또 여성회와 청년회 등 약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박스 포장과
[고양일보] 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덕양구·일산서구)는 지난 11일 고양시청 앞에서 2021년 소상공인 지원예산을 본예산에 편성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개최를 예고했다. 그러나 당일 오전 11시 고양시(일자리경제국 한찬희 국장)의 긴급 면담요청으로, 고양시 소공연 임원진 4명이 면담에 참여하면서 2021년도 15만 고양시 소상공인 지원 추경 예산편성의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이날 소공연은 성명서를 통해 “고양시는 지난 10월 코로나19로 생존위기에 내몰린 15만 고양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소공연 3개 지부에 2021년 소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소상공인연합회는 본회 교육장에서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이색적인 사은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덕양구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은 소상공인들에게 손세정제, 마스크, 치약, 텀블러 등 다양한 생필품을 지원했다.장도영 회장은 “음식점 장사를 20여년을 했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덕양구 소상공인들에게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다
[고양일보] 덕양구소상공인연합회는 15일 덕양구청 대강당에서 ‘제3기 장도영 회장 취임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김용락 일산동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나도은 일산서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최실경 고양시영남향우회 회장, 권영기 고양상공회의소 회장, 최병호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회장, 박상길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회장 등 내빈들과 연합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장도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권익과 에로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현안을 파악하고 개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