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가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직원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육류 대신 식물성 대체육 등을 제공하는‘이유 있는 식단, 그린데이’를 9일 시범 운영한다.시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저탄소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육류 소비를 줄이기 위해 시는 구내식당에서 월 1회 육류 없는 비건 지향 식단을 시범운영을 거친 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국립산림과학원 주요 산림수종 표준 탄소흡수량에 따르면 식물성 고기를 1번 먹는 것은 30년 된 소나무 1.8그
‘제 3회 그린데이’ 가 10월 23일(일) 원마운트(일산서구. 대화동) 이벤트광장에서 열렸다. 그린데이는 ‘하나가 되는 고양청소년 문화한마당’ 축제로, 고사모(고양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주최하고 고양시 고등학교학생회장연합회가 주관한다. 고양시 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중심이 돼 꾸며진 이번 축제는 볼거리 즐길 거리로 다양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각 학교 동아리간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이번 축제의 장은 열정 그 자체였다. 춤과 노래, 뜨거운 열기로 무대를 가득 채운 축제의 현장 속으로 다함께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