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연말을 맞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거리가 특별한 모습으로 바뀐다. 시는 12월 13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고양관광특구에서 트리니팅 전시를 선보인다.2020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온전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시작된 트리니팅 전시는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다.트리니팅은 시민들이 지정받은 가로수에 손뜨개 털옷을 입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거리를 바꾸는 실,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트리니팅 행사를 통해 연말연시를 앞두고 따뜻하고 이색적인 거리 풍경이 조성될 예정이다.트리
[고양일보] 고양시가 2021년 고양관광정보센터 트리니팅 프로젝트 「다시 뜨는 일상, 다시 뜨는 희망」을 12월 4일(토)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진행한다.트리니팅은 나무가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손뜨개 털옷을 입혀주는 행사로, 이번 행사를 통해 정발산역에 위치한 고양관광정보센터 주변 20여 그루와 일산문화공원일대 약 300여 그루 나무가 개성 있는 옷을 입게 된다.이번 트리니팅 행사는 작년에 이어 제2회 크리스마스 행사로 진행되며 올해는 뜨개질을 처음 하는 시민도 참가할 수 있도록 강좌도 개설됐다.트리니팅 행사는 ▲교육 참
[고양일보] 고양시는 나무에 손뜨개 털옷을 입혀 겨울을 나게 돕는 ‘트리니팅’ 사업을 30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했다.이번 ‘트리니팅’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서로 위로하고 연대해 함께 극복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로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일산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일산문화공원 메타세콰이아길을 가로수 108그루에 진행됐다.이날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각자 담당한 나무에 직접 만든 털옷을 입히는 작업을 진행했다. 작품들은 2021년 2월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