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달 25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현대건설과 지하철 3호선(일산선) 파주연장과 역세권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 경기도의회 조성환·손희정·김경일·이진·오지혜 의원이 참석했으며, 협약내용은 지하철 3호선(일산선) 파주연장과 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사업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후 지지부진하다
[미디어고양파주] 지하철 3호선 대화~운정 구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10일 고양시의회에서 통과됐다. 대화역과 운정 신도시를 지하철로 연결하는 이 사업은 2016년 3월 국토교통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에 신규사업으로 지정되어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노선이 결정되지 않아 구체적인 계획 수립이 이뤄지지 못하고 사업완공이 불명확한 상황에 있다. 특히 일산 북부지역인 덕이동, 가좌동, 구산동의 개발사업으로 많은 인구가 유입됐으며 운정신도시 1‧2지구 입주도 꾸준히 진행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