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6시, 킨텍스 제2전시장 도담도담부페에서 경기북부 경경련CEO리더스아카데미 3기 수료식이 열렸다. 경기북부 경경련CEO리더스아카데미 3기는 (주)하나로유통 농협고양유통센터 장철훈 대표를 포함 기업 경영인 18명이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주)청은에프엔비 차주희 대표와 (주)정은전자 이승희 대표가 경기도 도지사상을 받았다.
김완규 고양시의원은 “최근 박근혜·최진실 게이트 문제의 원인은 국민과의 불통에 있다.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이 진행되는 고양시의 경우에는 시장과 시민들 사이의 불통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수료식 축사 중에 말했다.
김경희 고양시의원은 수료식 축사로 “고양시에서 진행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이 시보다는 경기도나 정부 주도가 많다. 고양시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시의회에서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헌 고경련 회장은 “오늘날 현실은 한우물만 파서는 성공할 수 없다. 정보교류를 위한 인적네트워크가 필요하다. 고양시경제인연합회가 경경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