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오토위크’

킨텍스와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5월 16일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8 오토위크’ 공동주관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국토교통부와 오토위크 조직위원회(킨텍스,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한국자동차튜닝협회, 한국자동차튜너협회, 대한자동차경주협회, KOTRA)가 주최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오토위크’를 공동주관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최신 자동차 튜닝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관 구성, 튜닝시장 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및 튜닝카 경진대회 등 관람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8 오토위크’ 공동주관 협약식

올해로 12회를 맞는 오토위크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이며 17년 기준 270개사가 참여해 1500여개의 부스를 운영하였고 약 7만5천여 명의 참관객이 전시회를 방문했다.

2018 오토위크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오토위크(www.autoweek.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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