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영유니팩 권영석 대표는 지난 4월 30일(월) 창립 27주년을 맞이하여 고양시새마을회에 27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기부금 전달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좌에서 4번째가 권영석 대표, 그 우측이 오춘희 부녀회장, 그 우측은 김봉진 새마을지회장

㈜신영유니팩은 매년 창립기념일이면 고양시새마을회의 지정기부를 한다. 올해로 10회째 기부를 하고 있다.

권영석 대표는 “홀몸어르신을 위해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모색해봤다. 마침 고양시새마을회에서 홀몸어르신 대표사업을 추진하고 있기에 매년 지정기부를 하게되었다”라며 “올해는 어르신과 함께 행복한 동행이라는 컨셉으로 ‘저희가 힘이 되어 드릴께요!’ 라는 슬로건으로 직원들이 한 힘을 모았다”고 하였다.

우측이 권영석 대표. 그 옆은 직원, 기부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환하다.

고양시새마을회는 지방선거가 끝난 후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영유니팩은 가정용 섬유, 직물 제품 등을 도매하는 중소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신영유니팩 권영석 대표가 오춘희 고양시새마을 부녀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마침 이날이 권영석 대표 생일이었다. 새마을회가 섬세하게 기념 케일을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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