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우리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식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 ‘2018 우리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고양시지회가 주관하며 우리농산물애용운동본부와 고양시산림조합이 함께하는 행사로 우리 농축수산 생산농가의 판로 개척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도시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수산물을 제공하는 교류의 장으로서 우리농업의 발전과 도시민이 하나 되는 통합과 화합의 축제의 장이다.

김유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김유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장은 “우리 생산자들은 이제 농사만 해서는 먹고사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한다. 소비자가 감동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물건을 생산해야 한다.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장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운순 전국농업기술자협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정운순 전국농업기술자협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같이 서로 신뢰와 정을 나누는 그런 자리이다. 직거래 장터를 통해 서로 상생하는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웅규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고양시지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웅규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고양시지회장은 “직거래 장터는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어우러져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우리 농민들과 도시민이 하나 되는 농산물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보연 고양시산림조합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보연 고양시산림조합장은 “이번 장터에 참여하신 회원,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농축수산 생산농가의 판로 개척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거래 장터의 모습
농산물 설명을 하고 있다.
떡 부스는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커피나무를 판매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분식 부스는 줄을 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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