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복지재단은 지난 4월 6일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에서 '포스코건설과 함께하는 해피빌더대학생 봉사단 8기 발대식’을 가졌다.

우림복지재단은 4월 6일 포스코건설과 함께하는 해피빌더대학생 봉사단 8기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 우림복지재단>

포스코건설은 2011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해피빌더 봉사단을 창단하여 올해로 8기를 선발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54명의 대학생은 우림복지재단과 함께 국내·외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노래·댄스·디자인·태권도·한국무용 등 재능과 끼를 지닌 선발 단원들은 국내에서는 자유학년제 건설교육아카데미, 화재 예방·주거환경개선 활동, 아름다운 인천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해외에서는 우호협력 증진의 일환으로 문화교류, 의료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해피빌더대학생 봉사단 8기 오디션 모습 <사진 = 우림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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