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숙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현장

오영숙 자유한국당 고양시의원 예비후보는 4월 12일 고양시청 앞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환 자유한국당 고양시갑 당협위원장,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병 당협위원장, 조대원 자유한국당 고양시정 당협위원장, 전병만 고양시영남향우회장, 이성호 고양시발전연구회장, 최실경 고양시의정발전연구회장, 시·도의원 및 예비후보자 등 내빈들과 고양시민 및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영숙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영숙 후보는 “4년의 임기를 마쳤으나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도전을 하게 되었다. 패배 이후에 좌절하지 않고 봉사와 사회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속 문제를 체감할 수 있었다. 주민들과 함께한 보람찬 4년이 다시 기회로 다가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큰 힘과 용기를 얻었다. 주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쭉 열심히 고양시를 위해 일하겠다. 깨끗하고 바른 정치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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