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수마중물 발대식 현장

한수중학교는 3월 21일 교내 강당에서 ‘2018 한수마중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계영 한수중학교장, 박명선 한수중학교감, 이환호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사무총장, 박상돈 조인핸드 회장, 이윤승 시의원, 최국진 미디어고양 발행인 등 내빈들과 한수마중물 봉사 동아리 학생 및 학무모 200여 명이 참여했다.

2011년에 만들어진 한수마중물은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즐거움을 전파하는 활동 목적을 가지고 활동해오고 있다. 학생 혼자 하는 봉사가 아닌 가족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봉사동아리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수진 한수마중물 3기 회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김수진 한수마중물 3기 회장은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한수마중물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계영 한수중학교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조계영 한수중학교장은 “나눔을 실천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나눔을 실천하려면 타인을 존중하고 사회와의 공감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첫 마음을 이어가 앞으로도 존중하고 공감하고 나누는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화숙 한수마중물 1기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화숙 한수마중물 1기 회장은 “이번에 입단하는 7기 학생들이 마중물 활동을 통해서 더 큰 꿈을 키우고 보람차게 중학교생활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환호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사무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환호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사무총장은 “한수마중물 봉사활동을 통해 자기의지를 키워가고 열정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화숙 회장님과 전임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윤 외 48명이 한수마중물 7기에 입단했다.
한수마중물 봉사 동아리 학생 및 학모들과 내빈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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