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oudoun County

고양시는 2월 27일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 관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 ‘라우던 카운티’의 경제개발국장 및 관광국장, 고양시 미래전략국장 및 국제교류·투자유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관광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이어 28일 ‘라우던 카운티’의 관계자들은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롯데관광, 하나투어, 한진관광, 에브이제트아시아, 밀레니엄데스티네이셔즈 등 국내외 주요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교류 전문위원들과 고양컨벤션뷰로 단장도 참석해 지속적인 관광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고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