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오케스트라 '민트리오' <사진 =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은 고품격 퓨전 클래식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6월 상설공연’을 이달 말까지 매일 3차례씩 여객터미널 입국장 밀레니엄홀 무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상설 문화예술공연 행사로 올해에는 총 3천여회의 상설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 체험이벤트 등 다양한 공연을 선일 예정이다.

전자현악트리오 '오드아이' <사진 = 인천국제공항>

22일까지 펼쳐지는 미니오케스트라 ‘민트리오’ 상설공연에서는 성악, 발레 등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콜라보 공연을 진행하고 23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지는 전자현악트리오 ‘오드아이’ 공연은 전자 바이올린과 전자 첼로로 구성된 클래식을 전공한 멤버들이 대중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컬쳐포트 홈페이지(www.culturepor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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