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10일 남주헌 국민의힘 예비후보(화성시 [병])는 “인공지능 시대, 지구촌 시대에 대한민국이 국제경쟁력을 갖고 청소년들이 미래 꿈을 펼쳐가기 위해 글로벌 인재양성 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교육분야 공약으로 ‘국제교류센터’ 설립으로 ‘글로벌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남주헌 후보는 “국제교류센터를 설립해 초·중·고등학생들이 언어로부터 장벽을 넘어 자유롭게 글로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 나이부터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그 다양성을 통해 창의력을 증대시키고 넓은 세상으로 도전과 자신의 꿈을 펼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또 학교와 지역 사회 그리고 글로벌 단체와 연계된 “GCX(Global Culture eXchange) 플랫폼을 구축 글로벌 마인드 속에서 봉사와 기부를 일상화하며 자존감을 높여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나아가 청소년 글로벌 마인드를 위해 ‘Home stay’ 시스템을 구축 다국적 학생들과 활발한 문화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성을 위해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가정에서 세제 혜택을 받는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남주헌 후보는 현재 세명대학교 교수와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약 20년간 교육기부를 통해 청소년 창의인재 양성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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