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조현숙 부의장이 11월 17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상생정책 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도민일보·서울매일·시사통신이 주관하는 서울평화문화대상은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공적을 남긴 분야별 선도자들에게 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되는 상이다.

조현숙 부의장은 고양시 3석 의원이자 제9대 고양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소통·화합·상생의 의정활동 전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을 구현하여 고양특례시 발전에 이바지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조현숙 부의장은 “고양시민들께서 주신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마땅히 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양특례시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 이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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