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김영환 (전) 경기도의원이 지난 11일 오후 4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수많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영환 (전) 의원의 저서 「추락하는 경제, 무너지는 대한민국」은 더불어민주당의 경제전문가, 정책통으로 통하는 저자의 시각으로 지난 1년 6개월 간의 윤석열정부의 실책과 다가올 경제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저자의 고심을 담았다고 한다.

이나영 (전) 경기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 이용우 국회의원(고양시정), 박승원 광명시장, 최성 전 고양시장, 이재준 전 고양시장, 김재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 등이 참석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유명 유튜버 김성회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이번 출간의 이유와 의미, 정치인으로서 삶을 돌아보고 지난 20년간의 고양시 정치인으로서 소회를 밝혔다.

김영환 저자는 “윤석열 정부의 감찰독재와 실정을 막고, 추락하는 대한민국의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소명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출간은 그 시작이고, 이재명 대표와 지역에서 고락을 함께한 당원, 그리고 일산서구 주민분들과 민주당 혁신의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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