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다양한 진로체험과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진로교육지원단 40명을 관내 초6·중1 학부모를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고양형 진로교육지원단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원활한 진로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적합한 진로 체험처 발굴, 수준별 진로체험 컨설팅, 진로체험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신규 단원에게는 역량 강화를 위해 △수준별 진로체험 컨설팅 교육 △지역사회 진로체험처 발굴 교육 △진로체험 모니터링 교육 △커리어넷 활용 교육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고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된다.

진로교육지원단 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www.gcyf.or.kr/j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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