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임직원 간 양방향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과 내부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장-직원 간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그간 정기적 간담회 운영을 통해 직급별로 다양한 업무상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해 왔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직원의 의견을 담당 부서에서 검토하여 후속 관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일반직 5, 6급 직원들은 부서 간 교류 활성화, 직원 동기 부여를 위한 민간·외부 교육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사 안병구 사장은 “오늘 나온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활용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직원 처우와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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