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문화원 내 박물관 모습
중남미문화원 내 박물관 모습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 위치한 (재)중남미문화원에서 봄꽃음악회 “브라질리언 재즈팝 콘서트”와 특별기획전 “색채의 나라-도미니카 공화국”을 개최한다.

“브라질리언 재즈팝 콘서트”는 5월 첫 번째와 두 번째 주 토·일(5월 6, 7, 13, 14일) 오후 2시와 4시에 공연하며, 재즈와 라틴음악 계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밴드 ‘어나더시즌’이 공연한다.

특별기획전 “색채의 나라-도미니카 공화국” 전시회는 5월 12일(금)부터 6월 18일(일)까지 중남미문화원 내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도미니카 공화국 회화 거장 25인의 엄선된 작품이 출품, 아름다운 자연과 매력적인 사람들로 어우러진 도미니카 공화국의 문화를 화려한 색채로 표현하여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밴드 '어나더시즌'
밴드 '어나더시즌'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962-9291)나 이메일(latinamuseum@gmail.com)로 하면 된다.

한편, 입장료는 성인 8천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5천원이고, 고양시민(신분증 제시)·20인 이상 단체·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은 20%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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