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풍산동 주민자치센터에서‘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주민자치센터 운영결과 및 2023년 연간 운영계획 보고, 2023년 풍산동 자치계획안 검토 결과 확정 및 공개 등을 통해 지난해의 활동을 돌아보며 2023년의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작년 주민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선정된 ▲지역경제 꽃 피우기 ▲모바일“앱” 활성화 ▲작은 음악회 ▲자치분권 아카데미 ▲화훼로 마음 힐링 ▲자원 재활용 캠페인 ▲반려동물 펫티켓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논의 및 점검을 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권오철 주민자치회장은 “2023년 한 해를 시작하는 만큼 주민자치회가 서로 협력하여 풍산동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할 수 있도록 힘써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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