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만 65세 이상 관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뇌 나이 구구팔팔’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뇌 나이 구구팔팔은 ‘99세까지 88하게 건강한 노후를 보내자’라는 프로그램으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2022년 자치계획사업으로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총 6차수로 구성되어 11월까지 진행하며, 미술·요리·음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인지능력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진윤숙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교류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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