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교통행정과는 2022년 청렴특례시 도약을 위한 부서별 청렴실천을 수행하기 위해 청렴 마니또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매우 가까운 친구, 친밀하다는 뜻의 스페인어 마니또(manito)를 붙인 청렴 마니또는 청렴 실천은 무겁고 어렵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청렴이 친숙하게 일상에 스며들기 바라며 지난 59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교통행정과 직원들은 서로 청렴 관련 도서를 선물하고 청렴 문구를 스티커로 제작해 청렴 의식을 고양하고 직원 간 친밀도도 높이고 있다.

일산서구청 관계자는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한 공직관을 공유함은 물론 청렴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재미를 더해 새로운 공직문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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