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유공자 314명 포상 수여 및 학술대회 개최
사회복지 유공자 314명 포상 수여 및 학술대회 개최
  • 박공식 기자
  • 승인 2020.11.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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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 20주년’ 기념
강병권 연수종합사회복지관장 등 2명 국민훈장 동백장 받아

[고양일보] 보건복지부는 11일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 곳곳에서 복지 증진과 기초생활보장제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314명에 대해 훈·포장 등의 표창을 수여했다.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라벤더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사회복지 유공으로 연수종합사회복지관 강병권 관장(만 62세), 기초생활보장 유공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현주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강병권 관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다양한 직능단체에서 민관 사회복지 가교역할을 담당하면서, 특히 아동학대예방, 실종아동찾기 등 아동복지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현주 선임연구위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범사업, 평가체계 개발, 차상위계층 실태조사, 맞춤형 급여로의 개편 등 많은 관련 연구에 참여하여 제도 도입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포장은 강진자비원 박정애 원장,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故 고치환 前 회장, 대통령 표창은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탁우상 관장, 만승자립원 등 8명, 국무총리 표창은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이순 관장,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서미순 간호부장 등 9명, 장관표창은 270명이 받았다.

이번 기념식은 참석인원을 수상자로 제한하는 등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예년에 비해 대폭 축소하여 개최하였고, 행사 전 과정은 주관 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공식 유튜브 채널 ‘나눔채널 공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되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제도를 폐지하여 최후의 안전망인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완성하고, 아동수당,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대상별 지원제도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감으로써 모든 국민이 기본생활을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향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하고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고 어려운 이웃의 손을 잡아준 사회복지인 모두의 헌신적인 사랑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다가오는 겨울철은 계절형 실업, 한파 등 계절적 요인과 함께 코로나 19 충격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활이 더욱 위협받을 수 있는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더욱 세심한 관심과 지역사회 내 민관 협업”을 당부했다.

12일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 2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슈베르트홀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성과와 미래 사회보장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보건사회연구원 조흥식 원장의 개회사와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의 축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위원장과 복지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미국 UC Berkeley 대학 Neil Gilbert 교수의 축사 영상에 이어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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