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상공회의소와 한국무역보험공사 경기북부지사는 지난 22일 고양상공회의소에서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양상공회의소 권영기 회장, 한국무역보험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김상진 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상공회의소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무역보험 지원 사업 등 고양시 수출기업을 위한 지원 정책에 협략하기로 약속했다.
권영기 회장은 “고양시 대표 종합경제단체인 고양상공회의소와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고양시 수출기업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상진 본부장은 “고양시에는 수출기업이 많아 이번 교류가 수출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