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여성네트워크, 자신들이 키운 고구마로 이웃돕기 나서
고양여성네트워크, 자신들이 키운 고구마로 이웃돕기 나서
  • 김명숙 기자
  • 승인 2020.10.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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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일보] 고양시 여성 기업인 모임인 고양여성네트워트(회장 장혜교)는 지난 11일 오전 11시경 성석동 모 농장에서 자신들이 키운 고구마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고양여성네트워크 회원들은 오전 7시부터 농장에 모여 고구마를 수확하기 시작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장애인 단체, 장애인 시설 등에 기증했다.

이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고구마는 올 5월 23일 일산동구 성석동 한 농장에 여성네트워크 회원들이 직접 심은 것이다.

당시 고구마는 200여평 밭에 회원 10여명이 아침 이른 시간에 모여 함께 심었고, 그동안 간간이 물 주기와 김매기를 하면서 정성 들여 키운 결과물이다.

이날 행사가 끝난 후 장혜교 회장은 “올해 유난히 긴 장마로 생각보다 고구마 수확이 적어 다소 아쉽다. 좀 더 많은 양이 나왔으면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눠줄 수 있었은데...”라고 하면서, “하지만 작은 결과물이라도 올해 5월 처음으로 창립한 고양여성네트워크 회원들이 서로 협력해 고구마를 심고, 가꾸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다행이고 보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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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여성네트워크는 지난 11일 오전 11시경 자신들이 키운 고구마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했다. 
지난 5월 23일 고양여성네트워크 회원들이 고구마를 심고 있다.
지난 5월 23일 고양여성네트워크 회원들이 고구마를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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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을 열심히 캐고 있는 회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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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담겨져 있는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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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을 캐는 중 잠시 휴식을 취하는 고양여성네트워크 회원과 초대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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