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이전 경기도 공공기관 규모 확대
고양시 이전 경기도 공공기관 규모 확대
  • 박공식 기자
  • 승인 2020.04.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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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일부 사업단 추가 이전
약 160명에서 약 300명 규모로 확대
경기관광공사· 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이전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업무협약 체결식(2019년 12월4일)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업무협약 체결식(2019년 12월4일)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원, 경기도평생교육원 등 4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약300명 규모)및 기업성장센터 건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제안서가 경기도시공사로부터 제출됐다고 8일 밝혔다.

당초 결정과 달리 경기도시공사의 고양사업단을 포함, 일부 사업단이 추가 이전하기로 하면서 이전 기관의 규모가 약 160명에서 300명으로 확대됐다. 4개 이전 대상기관들은 경기도시공사가 4개 공공기관의 업무 공간을 위한 통합청사로 2025년까지 일산동구 장항동 고양관광문화단지 안에 건립할 예정인 기업성장센터 내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경기도시공사의 관계자는 8일 “어떤 사업단이 고양시로 이전할지 최종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시공사에서 제출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제안서에는 공공기반시설에 대한 공공기여 계획도 일부 포함돼 있어 기반시설 개선 및 확충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향후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행정절차 과정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고양시는 "경기도 4개 공공기관 이전으로 경기 북부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근에 조성 중인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등과 함께 자족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북부 이전에 차질 없도록 각종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경기도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4일 고양시와 경기도·경기도 공공기관은 '도(道) 공공기관 경기 북부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해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경기 남부지역에 위치한 3개 경기도 공공기관(약 160명 규모)을 고양시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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