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철추’ 지역구별 범야권 단일후보 공심위에 추천 예정
‘3철추’ 지역구별 범야권 단일후보 공심위에 추천 예정
  • 박공식 기자
  • 승인 2020.02.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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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 자유한국당 중앙동 공천관리위원회 방문해 입장 전달
신도시반대 기여도, 공약 적합성, 당선 가능성 등 6가지 기준
1차 전체 위원 투표, 2차 심사 면접 통해 단일후보 공천 추천

[고양일보] 제21대 총선에서 3기신도시 반대에 동의하는 야당 단일후보 추천을 위해 고양시의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출범한 시민참여총선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5일 야당인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3기신도시 철회를 위한 시민참여총선후보 추천위원회」(이하 ‘3철추’)의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공동대표단(상임대표 신기식)은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고양지역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3철추’를 결성한 배경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

대표단은 ‘3철추’는 고양에 거주하는 시민·사회단체 및 그동안 3기신도시반대 운동을 벌인 시민단체 등 10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전체 위원의 투표와 후보추천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와 구두 면접을 통해 단일후보를 추천할 생각임을 밝혔다. 대표단은 “‘3철추’ 목적에 동의하는 모든 야당 후보자를 대상으로 신뢰성 있는 검증절차를 거칠 것”이며, 위원들은 ▲3기신도시 반대 기여도 ▲공약 적합성·참신성 ▲지역·국가에 대한 기여도 ▲윤리성 ▲당선 가능성 ▲선정 협조 및 선정 후 승복 등의 6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하여 전체 위원 투표 70점과 후보추천심사위원회 30점을 합하여 지역구별로 최종 단일후보를 소속당에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도·보수 야권통합을 추진하는 통합추진위원회의 법률단장인 이헌 변호사는 지난 5일 유튜브 방송 ‘신의한수’에 출연해 고양시의 3철추 활동을 언급하면서 ‘고양지역의 3철추 활동은 민주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일이며 정부의 정책에 대해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심판에 나서겠다고 하는 고양지역시민단체의 이런 자발적인 활동은 모범적인 풀뿌리 민주주의의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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