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새마을회(회장 김봉진)는 30일 덕양구 토당동 293-3번지에 ‘콩이 무르익는 마을’ 된장 만들기 체험장을 조성했다. 이번 된장 만들기 체험장 조성으로 고양시민들은 가족들과 함께 전통음식인 ‘알메주 된장’ 담그기 체험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고양시새마을회 관계자는 “평소에 경험해 보지 못한 된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발효음식에 대한 우수성을 알고 친숙해짐으로써 아이들의 건강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