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1일 ‘제100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용단 광복회 고양시지회장, 이춘표 고양시 제1부시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심상정 국회의원 등 내빈들과 광복회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전날인 28일 급성 복막염으로 입원해 수술하는 관계로 기념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기념식은 김용단 광복회 고양시지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모범 광복회원 표창, 기념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이어졌다.
내빈들과 광복회 회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내빈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좌측부터 조대원 자유한국당 고양시정 위원장,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병 위원장,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심상정 국회의원과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김용단 광복회 고양시지회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있다.
광복회 회원들이 삼일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내빈들과 광복회 회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고양시립합창단이 삼일절 기념공연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