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수산물 중금속 ‘안심’
학교급식, 수산물 중금속 ‘안심’
  • 미디어고양파주
  • 승인 2019.01.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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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중·고 학교 급식 공급 수산물, 기준치 초과 ‘전무’
초·중·고교 급식용 수산물 중금속 모니터링 확대 강화 예정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도내 초․중․고교에 공급된 수산물 285건에 대한 총수은(總水銀; 유기 수은과 무기 수은의 합계량), 납, 카드뮴 등 중금속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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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원이 경기도 내 학교에 공급된 수산물에 대한 중금속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경기도 내 초․중․고 학교 급식에 공급되는 수산물이 중금속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것을 의미한다.

중금속은 최종 수계로 유입된 후 먹이사슬을 통해 수산물에 축적되며, 식품으로 섭취할 경우 장기간 잔류하면서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을 해치는 것으로 알려 있어 학부모들이 우려 대상이기도 한다.

검사는 고등어, 삼치 등 어류 164건, 새우 등 갑각류 54건, 오징어 등 연체류 50건, 조개 등 패류 17건 등 학교급식용 수산물 285건을 수거해 총수은과 납, 카드뮴의 함유량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검사 대상 수산물 285건 모두 3개 중금속 기준치인 0.5㎎/㎏을 밑도는 것으로 나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미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수산물은 학교 급식에 자주 오르는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인 만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갈 계획”이라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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