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운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이상헌 고경련 회장(왼쪽에서 첫번째)과 장치혁 회장(왼쪽에서 네번째)가 20주년 기념 축하 케잌커팅을 하고있다
김종운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이상헌 고경련 회장(왼쪽에서 첫번째)과 장치혁 회장(왼쪽에서 네번째)가 20주년 기념 축하 케잌커팅을 하고있다

[미디어고양파주] 이덕아이앤씨(대표 김종운)의 알레르망 20주년 창립기념행사가 지난 4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 L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각계 인사가 찾아 국내 최정상의 침구인 알레르망의 스무살을 축하했다. 이날 창립기념장을 찾은 전 고합그룹 장치혁 회장은 알레르망을 이끈 김종운 대표의 투지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알레르망이 침구 단일 브랜드로 매출 1000억원대의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에는 김 대표의 각별한 경영철학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김종운 회장은 알레르망을 창립해 지금에 오기까지의 지난 시간을 회고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향후 20년 이후에도 고객에게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겠다고 말해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행사장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행사장

김 대표는 “알레르망이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이에 힘입어 열심히 뛰어준 임직원의 땀방울이 큰 역할을 했다”며 “향후 20년 이후에는 글로벌 시장의 최정상에 있을 것”이라고 이덕아이앤씨의 미래비전을 선포했다. 대리점주를 비롯한 임직원들도 김 대표의 선포에 박수로 화답하며 결의를 다졌다. 

지난해 11월에는 ‘침구 업계 1위 달성기념’으로 알레르망 고객 사은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고가의 고급침구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알레르망은 기능성 침구 전문 브랜드로서 수면 중 유해물질 예방에 효과적인 기능성 원단 ‘알러지 X-커버’와, 올해 처음 선보인 ‘울트라 X-커버’로 미세먼지로 예민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왼쪽부터) 장지혁 회장과 김종운 대표가 포토월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장지혁 회장과 김종운 대표가 포토월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저작권자 © 고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