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청년회의소(JCI)는 지난 26일 일산 플랑벨컨벤션웨딩홀에서 ‘39주년 창립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고양청년회의소, ‘창립39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고양청년회의소, ‘창립 39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이날 행사에는 김완규 시의원, 손동숙 시의원, 최국진 미디어고양파주 대표, 안동엽 고양카네기 11대 회장, 이종진 고양카네기 12대 회장, 김명식 고양카네기 명예회장, 이수옥 고양강변라이온스 회장 등 내빈들과 JCI회원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현석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고양JC는 전국 최고의 명문로컬로 성장하였다. 고양JC가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고양JC의 발전을 위해 꿈을 잃지 않았던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집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회장직을 이임하지만 앞으로도 뜨거운 열정으로 고양청년회의소와 함께하겠다. 뒤에서 묵묵히 조용하지만 무게 있는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마준 신임 회장은 “고양JC는 선배님들의 피와 땀으로 현재에 이르렀다. 하지만 현재의 모습은 과거의 모습에 비하면 정말 초라하다. 교육과 사업을 통해 JC인 리더쉽을 만들어, 고양JC가 태동했던 1979년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아 가겠다”면서 “2019년 고양JC를 ‘변화! 그 시작 2019’를 목표로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재미있는 고양JC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다짐했다.

고양청년회의소 2019년 회장단 및 감사는 김동원 상임부회장, 김민준 내무부회장, 배상준 외무부회장, 이계성 감사, 김성연 감사로 구성되었다.

역대회장단과 2019년 회장단 및 감사가 내빈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역대회장단과 2019년 회장단 및 감사가 내빈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마준 신임 회장이 고양청년회의소 깃발을 흔들고 있다.
마준 신임 회장이 고양청년회의소 깃발을 흔들고 있다.
마준 신임 회장이 JCI메달을 인수받고 있다.
마준 신임 회장이 JCI메달을 인수받고 있다.
마준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마준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마준 신임 회장이 JCI메달을 인수받고 있다.
신현석 전임 회장이 직전회장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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