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새마을지도자고봉동협의회와 고봉동복지일촌협의체는 9월 27일 고봉동 5통 마을회관에서 2018년 다섯 번째 세탁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가정에 직접 방문해 가정에서 세탁하기 힘든 겨울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건조 후에 가정에 전달했다.

이상주 새마을지도자고봉동협의회장은 “세탁봉사를 매번 하면서 느끼지만 어르신들이 깨끗한 빨래를 받으시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내가 더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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