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 27일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개발, 보급 및 활용을 촉진하고 관련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스마트건설 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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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3시에 열린 스마트건설 지원센터 현판 제막식에는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왼쪽에서 아홉 번째)과 한승헌 건설연 원장(왼쪽에서 열 번째)이 함께 했다.

개소식 행사는 국토교통부 손병석 제1차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 한승헌 원장 외 관계자, 공개경쟁을 통해 지난 8월에 선정된 「스마트건설 지원센터」입주 창업기업 임직원, 건설연 연구자들이 창업한 사내기업 임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스마트건설 지원센터」에서는 국토교통부의 지원하에 건설연의 전문 연구진, 지식재산권, 첨단 시험․분석 인프라 등을 활용하여,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과 검증․실증, 제도개선, 성과확산 등의 역할 수행과 건설산업 분야의 기술창업에 특화된 창업지원 기능을 병행하게 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승헌 원장은 금번「스마트건설 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계기로 건설산업의 체질개선과 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성화 기반 마련과 스마트건설 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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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건설 지원센터 운영계획 발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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