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9월 15일 화정역문화광장에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2018 고양시민 복지나눔축제’를 개최했다.
복지나눔축제는 고양시민들에게 사회복지를 알리고 고양시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단합하는 화합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해피월드복지재단·일산다문화교육본부, 원당종합사회복지관, 원흥종합사회복지관, 덕양노인사회복지관 등 관내 30여개 복지기관이 부스를 열어 복지 프로그램 홍보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정성진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성경에는 받는 자보다 주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받는 것을 복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실천할 때 세상은 더 아름답게 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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