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이 창간 2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합니다. 그동안 고양시에 머물렀던 취재영역을 파주시로 넓혀 미디어고양파주로 제호를 변경합니다. 한반도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고양과 파주의 다양한 소식들을 150만 고양시민과 파주시민들에 전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간 깊이 있는 콘텐츠, 지역특화 보도를 온라인에 채웁니다. 지역현안의 자유로운 토론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열린공간도 대폭 확대합니다.  

CI변경, '수호랑' 매쓰씨엔지와 협업

미디어고양파주는 제호변경과 함께 새로운 CI를 확정하고 온라인/모바일 뉴스페이지 개편, SNS페이지도 새롭게 개편합니다. 미디어고양파주 CI제작에는 평창국제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를 만든 매스씨앤지가 힘을 보탰습니다. 다양한 민간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뉴스, 편의성을 높인 뉴스페이지 구축에 나섭니다.  마을소식부터 지역의 경제 행정 등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고자 합니다.

고양과 파주소식 발 빠르게 전합니다

미디어고양파주는 현장취재 기사를 늘리고 보도자료 받아쓰기식 기사는 줄이겠습니다. 기성 언론에서 소외된 마을곳곳 소식을 성실하게 전달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취재하고 보도하겠습니다.
 
전문적인 콘텐츠를 늘리겠습니다  

지역사회 다양한 전문가들의 시선을 소개하고 지방자치를 점검하겠습니다. 상시적 정보공개를 통해 행정감시와 공직감시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고양시와 파주시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취재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의정일기, MICE칼럼···필진 확대합니다

주1회 지역정치인들이 직접 작성하는 의정일기 코너를 신설합니다. MICE칼럼을 통해서는 고양과 파주의 미래먹거리 사업을 진단합니다. 시민칼럼과 독자의견란도 장기적으로 확충합니다. 지역문제는 지역민들이 푼다는 정신으로 공론공간을 만들고 온라인 뉴스페이지를 대폭 개방하겠습니다. 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경제인들의 목소리를 담는데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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