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원마운트가 19일 워터파크를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다.원마운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 워터파크를 확대 운영하고 동시입장인원을 기존 대비 20% 이하로 대폭 축소할 계획이다.방문객은 입장 시 발열체크와 증상여부를 확인하고 방문기록 작성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장해야 한다. 입장 후에도 락카 배정과 샤워실을 띄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풀(pool), 어트랙션 이용 인원을 제한하여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운영한다.또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장 후 클린데이 진행과 함께 운영 시에도
[고양일보] 고양시는 17일 대한한돈협회 고양시지부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한돈 1,475kg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코로나19의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비 침체를 해결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행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한 1천만원 상당의 돈육 1,475kg은 경기북부사랑의열매를 통해 관내 21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나눔
[고양일보]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16일 파주·김포·연천군의회와 공동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 건의문 전달에는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연천군의회 의장 및 김포시의회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과 축협 조합장과 한돈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시의원 등은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과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등 관계공무원을 만나 파주·김포·연천 내 전체 돼지의 수매·살처분 추진과 관련, 현실적인 양돈 농가의 피해상황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미디어고양파주] 대한한돈협회 고양시지부는 지난 24일 고양시청에서 열린 ‘대한한돈협회 고양시지부 이웃사랑 한돈전달식’에서 한돈 3,900kg(한돈 5kg, 780box)을 고양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이웃사랑 한돈은 한돈 농가들이 스스로 조성한 기금(한돈자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61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됐다.대한한돈협회 고양시지부는 한돈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회원 상호 간의 협조를 기하고 한돈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2017년에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