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맞추어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ICT 융합이 필수적이다. 복지와 ICT를 융합한 정책과 분야는 모바일 위험 감지, 긴급구조, 위치 확인, 헬스케어, 웰니스 서비스 등이 시행되고 있다.즉 치매환자 및 노인을 위한 GPS 위치 추적기, 약 복용을 위한 알람 및 복약 지도기기, 재활 치료용 게임기기, 노인이나 장애인을 위한 욕실ㆍ화장실 시스템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사용자의 욕구를 반영하려 하고 있다.보건 분야에서도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아울러 건강관리 서비스와 디바이스는 AI 기술의 결합으로
[고양일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 돌봄·활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를 부정하게 수급했다가 적발된 금액이 최근 4년 새 24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전자바우처 부정수급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자바우처 부정수급 적발 금액은 약 107억 3098만원이었다.연도별 적발 금액을 보면 2015년 1억 5406만원, 2016년 6억 8
[고양일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시각장애인이 복지서비스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올해 개정 발간된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서를 국립장애인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인용 음성자료(DAISY, Digital Accessible Information System)로 제작하여 배포했다. 시각장애인용 음성자료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국제 디지털문서 규격인 디지털접근정보시스템으로 목차를 구분 변환하여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일이다.이 안내서에는 국민이 처한 상황별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