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9)은 17일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현장이 아이들의 꿈터, 놀터, 희망터가 되어야 하는데, 교육청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교 밖으로 나가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교육행정위원회 소속인 고은정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실시한 총괄감사에서 학교 밖에서도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이 문제인데, 이 청소년들은 학업 중단 후 단지 법이 정한 개인정보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학교를 떠난 이후 어떻게 생활하는지 통계수치에도 전혀 잡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