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파주장단콩 드라이브스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가 시행된 가운데 열렸으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었다.3일간 총 8100여대의 차량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총 판매액은 7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장단콩은 55.3톤이 팔려 6억6000만원, 쌀은 8100만원, 인삼은 39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시는 지난 10월 진행된 파주개성인삼 드라이브스
[고양일보] 파주시는 농산물의 부가가치증대를 도모하고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연구 포장에서 재배한 단수수를 착즙해 시럽과 양갱을 개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단수수는 칼륨, 철분, 나트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비결정 포도당(sucrose)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시럽으로 많이 사용되는 천연감미료다.시는 작년 전국 최초로 단수수 양갱개발에 성공했다. 올해는 새로운 양갱과 캐나다 메이플 시럽과 같은 용도의 단수수 시럽을 개발 중에 있다.또한 유명 제과업체와 함께 짜먹는 홍삼과 단수수, 배를 이용한 양갱을 개발하고 있으
[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파주개성인삼 드라이브스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파주개성인삼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개최됐다. 고객들은 코로나19의 걱정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농산물을 구매했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3일간 총 2500여대의 차량이 방문했으며, 총 판매액은 3억3000만원이다. 인삼은 6.3톤이 팔려 2억9000만원, 쌀은 1400만원, 꿀은 22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김현철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코로나19 등 전염병이 일상화
[고양일보]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과 시의원 전원은 지난 16일 임진강역 임시주차장에서 운영되는 파주개성인삼 드라이브스루 직거래 판매장을 방문했다.이날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조재열 위원장의 파주개성인삼 우수성과 행사 진행 상황 등 설명을 들으면서 현장을 살피고, 인삼농가의 현재 운영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파주개성인삼축제는 매년 평균 60만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파주개성인삼 드라이브스루 행사는 코로나19 등 전염병 일상화를 대비한 새로운 농산물 판매방식이다.이번 행사는 차량별 발열체크, 출입
[고양일보] 코로나19 2차 대유행 조짐으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그렇지 않아도 빈사상태에 있는 지역 경제가 치명적 타격을 받고 있다.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매출이 급락하고 실업자가 급증해 공공 지원금으로 겨우 버티는 실정인데 코로나19가 경제의 숨통을 더욱 조일 태세이다.고양과 파주 일대 전통시장의 매출은 80% 이상 뚝 떨어지고 식당, 술집의 손님이 줄어들어 택 사용 고객이 급감해 역세권 택시 정류장에 빈 택시가 꼬리를 물고 있다. 공연, 전시, 교육 등이 전면 중지돼 문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10월 19일~20일 양일간 임진각광장 및 평화누리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15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축제추진위원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되자 고심 끝에 지난 26일 비상회의를 개최하고 최종 취소를 결정했다.파주개성인삼축제는 올해 대한민국 빅테이터 축제 대상, 경기 관광특화 축제로 선정된바 있으며 해마다 평균 60만 명이 방문하는 경기도의 대표적 축제의 하나다.파주시는 축제는 취소하지만 최근 제13호 태풍 ‘링링’에 의한 피해와 이번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지역 대표작목인 ‘파주개성인삼’이 154ha의 파주개성인삼 생산 필지에 대해 농산물 우수관리(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 인증을 획득했다.GAP 인증은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통해 파주개성인삼의 차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2016년 인증 후 두 번째이다.파주시는 그동안 소비자가 ‘파주개성인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과 함께 수확되는 인삼은 김포파주인삼농협에서 6년근임을 증명하고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농산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의 대표경제축제인 파주개성인삼축제가 파주장단콩축제에 이어 ‘2019 경기관광특화축제’에 선정됐다.2019 경기관광특화축제는 경기도 내 지역축제 중 독창적인 축제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기획‧콘텐츠, 운영, 발전역량, 효과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2019 경기관광특화축제는 경기도 내 11개의 축제가 선정됐으며 파주개성인삼축제는 이번 선정을 통해 사업비 33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올해 제15회 파주개성인삼축제는 10월 19~20일 임진각광장과 평화누리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즐거운삼‧맛있는삼‧함께인삼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고려인삼의 맥을 잇는 6년근 ‘파주개성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화합을 위해 오는 10월 20일부터 10월 21일까지 파주 임진각광장에서 개막식 도보다리 퍼포먼스 등을 시작으로 제14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새롭게 펼쳐지는 제14회 파주개성인삼축제는 파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도보다리 퍼포먼스 등 역사적, 평화적 프로그램과 파주개성인삼의 세계적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축제 몰입도 제고를 위해 파주개성인삼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 대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회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