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양주시는 지난 4일 광적면 가래비상가번영회에서 광적면 행정복지센터 입구 수목의 야간조명을 비롯해 번영회 회원 67개소 개별 점포에 크리스마스 조명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크리스마스 조명 설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점등식에는 조학수 양주시 부시장,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 이재호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가래비상가번영회원, 관계 공무원 등 최소 인원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2020년 골목상권
[고양일보] 양주시는 환경부와 경기도 등을 통해 ‘고체연료 사용 제한지역’ 지정 확대 등을 적극 건의하는 등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 추진 중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환경부는 지난 1985년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기준 초과 지역이나 초과 우려 지역에 고체연료 사용금지제도를 도입, 청정연료 외 연료 사용을 제재해 왔다.고체연료 사용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면 위반한 사업자에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조업정지명령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이 제도는 그동안 6차례 조정을 거쳐 현재 서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