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10월 9일 한글날 오늘은 명성산에 오른다. 고양시에서 오전 8시경 출발하여 산행은 10시경에 시작하였다.명성산은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경계한 산으로 정상 높이는 923m이다. 명성산(鳴:울 명, 聲: 소리 성) 혹은 울음산은 통일신라의 마의태자가 망국의 한을 품고 이산을 지나 금강산을 갈 때 보고 울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 궁예가 왕건과 최후의 격전을 벌이다 크게 패하여 온산이 떠나가도록 울었다고 해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남북으로 뻗은 주능선을 기준으로 서쪽은 경사가 급해 산
건국대 기술경영학과 겸임교수(전 청와대 외교보좌관실 행정관) 장벽 없는 설계(barrier free)라는 표현은 이미 익숙하다. 이는 모든 공공기관과 교통시설, 도로에서 장애인 휠체어의 접근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대원칙이다. 이에 따라 모든 대로변에는 휠체어가 오르고 내릴 수 있게 턱을 깎아내는 디자인이 보편화되어 있다. 그런데, 자이푸르 재단과 MIT 공대의 디자인은 전혀 새로운 사회적 방안을 제시한다. 양손으로 노 젓는 방식의 이 는 일반 휠체어에 비해 이동속도가 다섯 배가 빠르다.더욱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