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극장형 예술인문학 프로그램 을 오는 12월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개최한다.올해는 ‘세계명작극장’이라는 주제로 각 장르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6개 국가, 6개 장르의 명작 극장들을 2주에 걸쳐 총 6회 시리즈 강연으로 집중 소개한다.고양문화재단이 2007년부터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는 예술인문학 전문 강좌 프로그램 ‘아람문예아카데미’는 2013년도부터 매년 관객 친화 극장 프로그램인 을 선보여 왔다. 코로나19로 인해
고양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시민문화예술 활성화 프로젝트 ‘창작 뮤지컬 하모니’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7월 13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창작뮤지컬 하모니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합창단은 디바 윤복희가 지휘하며 공개오디션 통해 선발된 10명의 시민배우와 7팀의 합창단이 3개월간의 연습을 거쳐 직접 공연에 출연하는 시민 참여형 뮤지컬이다.고양문화재단 공연사업팀 이단비 매니저는 “첫 모임의 어색함은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 격려하며 연습을 즐기는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공연을 전망했다.○ 공 연 명 : 2
인천국제공항 정기공연 'K-뮤직 페스티벌'이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이번 정기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객이 많은 황금연휴와 사전투표소 인근에서 진행해 여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공연 첫날인 5일에는 '디토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더블베이스 '성민제', 첼리스트 '송영훈'이 함께하고,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가수 '이현우'의 재즈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큰